에어아시아 웹체크인 꼭 해야만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요즘은 해외여행이 국내여행 만큼이나 쉽고 간단해 졌습니다.

비용적인 측면도 별로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특히나 가까운 거리의 여행지는 저가항공으로도 충분히 편안하게

갈 수 있기 때문에 해외여행이 더욱더 간편해졌습니다.

 

 

오늘은 동남아시아 대표 저가항공 선두주자 에어아시아 웹체크인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웹체크인이 필수는 아닙니다만

공항에 가셔서 체크인을 하시면 줄서서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웹체크인을 미리 해두면 매우 편합니다.

 

 

에어아시아 웹체크인

 

웹체크인은 에어아시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셔야 합니다.

에어아시아를 검색하셔서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체크인 버튼을 누르시면 웹체크인을 하실 수 있는데요.

예약번호를 모르시는 분은 로그인을 하셔서 나의 예약 관리 페이지에 들어가셔서 하셔야 합니다.

예약 목록 맨 오른쪽에 변경 | 체크인 버튼이 있는데요.

에어아시아는 비행기 출발일 14일 전부터 홈페이지에서 웹체크인이 가능합니다.

14일 이전에는 하고싶어도 체크인 버튼이 보이지 않습니다.

 

 

에어아시아 홈페이지에서 체크인 버튼을 누르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Departure 에는 Seoul 로 해주시면 됩니다.

예약번호와 성을 영문으로 입력해주시고 Check-In

 

 

에어아시아 웹체크인 불가

다음 항목에 해당되시는 분은 웹체크인을 하실 수 없습니다.

임산부 또는 젖먹이 아기를 동반한 경우.

거동이 불편하신 분이나 특수 교육이 필요한 분.

16세 이하의 혼자 여행객의 경우.

몸상태가 안좋거나 질병을 앓고 계시는 경우.

 

 

에어아시아 웹체크인 장점

웹체크인을 미리 하면 좋은 점은 출발 당일 공항에서 시간적 여유도 있지만

좌석을 미리 지정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큽니다.

그런데 여기에 에어아시아의 함정(?)이 숨어있습니다.

일행이 있는 경우 좌석을 센스있게 붙여주지 않고 서로 떨어뜨려 놓습니다.

뿔뿔히 흩어져 있는 경우도 많고 어정쩡하게 중간에 한자리만 비워놓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좌석을 지정 하려고 하면 추가비용을 요구 합니다. 하하...

좌석 1개 이동하는데 5500원~13200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좌석별로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에어아시아 웹체크인 수화물 구입

 

웹체크인을 하시면 더이상 홈페이지에서 위탁수화물 중량 구입이 안되고

공항 카운터에서 밖에 위탁수화물 중량 구입이 안되오니

웹체크인 완료 전에 수화물 무게도 확인 해보시고 미리 중량 구입을 하도록 하세요.

에어아시아 수화물 규정에 관해서는 글 하단에 링크 걸어 놓았습니다.

 

 

에어아시아 웹체크인 보딩패스(Boarding Pass)

 

웹체크인이 끝나셨으면 반드시 프린트 하셔서 공항에 가져가셔야 합니다.

깜빡하고 안가져 가시면 또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뭐만 툭하면 돈을 요구하는 것 같지만 몇 가지만 미리 알고 있으면 예상치 못한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기내식(각종음식), 담요, 위탁수화물, 좌석변경, 보딩패스 공항인쇄 정도가 수수료가 발생하는 항목입니다.

간혹 비행기에서 공짜술이라고 마구 드시고 만취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저가항공에서 그런일은 거의 없겠네요.

지금까지 에어아시아 웹체크인 알아보았습니다.

사람을 사이에는 에어아시아가 악명높기로도 유명하다는데

그 동안 메이저항공사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저비용항공사 특성상 순수 비행 외적인 부분에서 비용이 발생하는 것들이 있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메이저항공의 경우 우리가 몰라서 이용 못하는 부분들의 서비스 금액까지

비행기 값에 포함되어있다고 보면 오히려 그게 더 아까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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