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 이건 안하면 후회해요

안녕하세요~

평소에 안전운전, 방어운전 하면서 베스트 드라이버를 지향하시는 분들도

정말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긴급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 것이고

살다보면 정말 급한일 때문에 과속을 하거나 갓길주행 같은 교통위반을 할 수 있는데요.

 

 

나름 평소에 베스트 드라이버 였는데 정말 급한 사정 때문에 위반을 해서 벌점을 받는다면

그 사람 또한 나름 억울하겠죠.

잘못 한건 맞지만 우리에겐 정상참작 이란 것이 있자나요.

 

 

평소 베스트 드라이버라고 생각하신다면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 하시기 바랍니다.

서약 후 1년 동안 아무런 사고, 교통위반을 하지 않으시면

10점의 마일리지를 적립 해주는데요.

추후 혹시나 본의 아니게 교통위반을 하여 벌점이 나올 경우

받아놓은 마일리지로 경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별도로 범칙금과 과태료 둘중 뭐가 유리한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건 맨 마지막에 따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

 

녹색창에서 이파인 또는 efine 을 검색하시면

교통범칙금 인터넷 납부 사이트 링크가 나옵니다.

크롬에서는 해킹사이트 등으로 분류되어 접속이 힘들고

익스플로러에서는 정상적으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이파인 사이트에 접속을 하시면

제일 먼저 보이는 화면에서 착한운전 마일리지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럼 각종 보안 프로그램이 설치되고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하시면 서약서 화면이 나옵니다.

보안 프로그램 때문에 스크린샷이 허용되지 않아서

폰카메라로 찍은 화면입니다.

화면 오른쪽에 신청 버튼을 누르시면 서약이 됩니다.

 

 

너무 간단합니다.

그리고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은 1년마다 갱신이기 때문에

1년마다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범칙금 과태료 차이

범칙금은 교통위반한 사람이 누군지 확실한 경우에 나오고

과태료는 운전자가 누군지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 차량에 걸리는 벌금입니다.

그래서 경찰관에게 바로 위반이 적발 되는 경우에는 빼박 범칙금이고

카메라에 의해 적발되면 범칙금과 과태료가 둘다 발생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범칙금보다 과태료가 더 비싸게 나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범칙금과 과태료 둘 중 뭘 내야할까??

운전 하시다 보면 은근 본의 아니게 벌점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다소 경미한(?) 위반 같은 경우에 범칙금은 나오지만 벌점은 0이라서

벌점을 안 받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벌점 없는 범칙금도 2회 이상 누적이 되면 보험료 할증이 되거나

할인이 안되는 그룹에 묶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과태료로 납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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